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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소소한 정보

네이버 애드포스트 보다 ★쉬운★ 구글 애드센스 승인 조건

by Ordinary person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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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재태크가 유행을 하다보니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저 역시도 순수한 취미라긴 보다는

뭔가 생산적이면서도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에

무엇이 있을까? 한참을 고민하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보시는 티스토리 이외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 중이고

어렵지 않게 애스포스트와 애스센스를

승인받아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티스토리 수익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구글 애스센스 승인 조건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공유 해볼까합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보다 쉬운 애드센스 승인 조건

 

★쉬운 애드센스 승인 조건★

(네이버 애드포스트 보다 쉬운...)

 

사람들이 애드센스를 소위

"애드고시"라고들 부르시는데,

사실 저는 굉장히 쉽게, 그것도

한번에 큰 노력 없이 승인을 받아

"고시"라는 표현에 공감이 않가더라고요.

 

뭐 유튜브 계정에 애스센스 승인을

받는 경우는 경험이 없어 모르기 때문에

논외로 하더라도,

티스토리에서 만큼은 거져 먹기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그리고 앞으로 말씀드릴 이야기 중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저의 방법이 절대적인 성공 공식은 아닐지라도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란 것 입니다.

 

저와 같은 초보 블로거분들!!

애드포스트 처럼 승인 거절될 것 같아

겁먹지 말고

자신있게 신청해 보세요^^!!

 


 

#비전문가 솔직한 이야기 블로그의 첫번째 글

 


계정 생성과 첫번째 글


 

저는 2020년 10월 29일에 처음

티스토리 계정을 생성하고

약 일주일 정도 뒤, 11월 4일에

첫 글을 개시 했습니다.

 

 

 

[후기]겨울에도 얼지 않는 세차장, 파주 플레이 카방

안녕하세요. 이제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물이 얼어 세차하기가 어려운데요.특히 주유소에 붙어있는 기계식 세차를 하지 않고, 차를 아끼기 때문에 손세차만을 고집하는

freshws.tistory.com

 

바로 이 글입니다.

아직도 블로그 초보를 벗어나지 못해

이 때나 지금이나 글 스타일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ㅋㅋ

 

본문과 관계는 없는 말이지만

잠깐 푸념을 풀어보면...

사실 글 쓰는 것 자체는

그리 힘들지 않았지만

블로그를 이쁘고 멋있게

꾸미는게 너무 어렵고

생각보다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해서

아직까지 처음 시작할 때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ㅠㅠ

 

[후기]겨울에도 얼지 않는 세차장, 파주 플레이 카방 글의 글자 수

 

첫 글에서 포스팅한 글자 수는

"2158"자 입니다.

공백이 포함되어 있지만 그래도

순수한 글자 수가 천자 이상은

되지 않을까합니다.

 

 

저는 글을 작성할 때

글자수는 가능하면 천자를 넘기려 하며

사진의 갯수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다만, 최대한 글로 표현하는 것보다

사진만 보더라도 글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사진은 충분히 올리는 편 입니다.

 

그래서 첫글 이후에 쓰여진 글들도 대부분

글자수는 천자 이상되지 않을까 합니다.

 

#비전문가 솔직한 이야기 블로그의 두번째 글

 

그리고 두번째로 포스팅한 글은

무려 한달 이상 지난

12월 11일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일일 1 포스트는 고사하고

누가 보면 (구글에서 봤디면...)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이 있는 건지...

라고 생각할 만한 상황이었습니다.

 

한달동안 야심차게 첫글을 쓰고

오랜시간이 걸렸던 이유는

이 당시 네이버 애스포스트를

승인받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어서

티스토리는 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비전문가 솔직한 이야기 블로그 운영 현황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기간


 

2020년 10월 29일부터

지금 글을 쓰는 오늘은

정확하게 100일 이네요?!

이런 기막힌 우연이 있다니!!

왠지 이 블로그가 잘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발~~~♪

 

100일 이란 시간동안

총 11개의 글을 올렸고

하루 방문자는 평균 10명 이내

그리고 방문자 수가 제일 많았을 때는

39명 입니다. ㅠㅠ

 

 

블로그 운영을 다른분들 처럼

죽자사자 하지 않고,

고수 분들께서 추천하는 방법대로

운영을 하지 않아 그런지

방문자 수를 공개하기 민망할 정도입니다...

 

사실, 공개할까 말까 많이 고민했는데

요런 느낌이야말로

저와 같은 초보 블로거에게

힘이 되는 쏘스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쪽팔림을 무릅쓰고

공개 해봅니다!!

뭐 방문자가 많지 않으니

오히려 부끄러움은 덜하네요. ㅋㅋ

 

#비전문가 솔직한 이야기 블로그 평균 방문자 체류 시간

 

그리고 벼룩에 간 같은 방문자 수라도

분석을 해볼까 해서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연동시켜

상세 현황을 보고 있는데요,

승인 받은 날을 기준으로 최근 한달동안

방문자의 체류시간은

평균 1분 30초 정도 입니다.

 

 

저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방문 통계 정보는 그냥 단순히

실시간 방문자를 파악할 때나

최근 방문자가 얼마나 왔는지

볼 때만 이용하고 상세 정보는

네이버 Analytics를 이용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먼저 시작했고

네이버 블로그의 통계 인터페이스가

익숙해지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편리한 것 같습니다.

뭐 통계 데이터가 정확한지

따져보지는 않았지만

틀리지 않을꺼라 믿어요 ㅎㅎ

 

#비전문가 솔직한 이야기 블로그 전체 개시글

 

위에 잠깐 언급했지만

이 블로그에 게시한 총 글의 숫자는 11개 입니다.

2달이 넘는 시간동안 11개면...

일일 1 포스트?!?! ㅋㅋㅋ

저는 주당 1 포스트 정도 되겠네요~

물론 어떤 때는 좀 몰아서 일주일에

두개 ~ 세개씩 올린 때도 있지만

아무리 잘 봐줘도 일일 1 포스트로 보기엔

무리가 있긴 하지요~~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직접 찍은 사진들

 


애드센스 성공 요인


 

저의 블로그 수준이나 방문자 수가

사실 매우 허접한데도 불구하고

Adsense를 신청할 수 있던 용기는

어떤 분께서 게시글 1개로

승인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럼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겨 신청 했습니다.

실제로 그분이 진짜 게시글 1개로

승인을 받았지 진위 여부를 따져보진 않았지만

어차피 애스센스 신청하는데 돈드는 것도 아니고

거절된다고 다시 재신청 못하는 것도 아닌데

하면서 질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애드고시"라 불릴 정도인데

왜?! 내가 한번에 승인을 받았을까?!

설마 구글의 실수 일까?! ㅋㅋ

그래서 나름 몇가지 성공 포인트를 추려봤어요.

 

 

1. 가능하면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린다.

2. 게시글은 1000자 이상 올린다.

3. 글의 내용과 문장은 절대 카피하지 않는다.

4. 구글 서치 콘솔을 통해 블로그 최적화 검토

5. 애스센스 승인 검토 기간에 꾸준히 글 작성

 

사실 뭐, 특별할 건 없고 쭈~욱 읽어보면

고개를 끄덕끄덕 할만 할 것 같은데,

4번과 5번 내용은 잘 모르실것 같아

부연 설명을 해드릴께요.

 

구글 서치 콘솔에 Site 등록 및 최적화 진행

 

일단 구글 "서치 콘솔"을 알고 있을 거란

가정을 하고 설명한다면,

구글에서 제 블로그의 방문자 수, 게시글의 수

등등... 관련 정보를 알아서 수집하겠지만

좀 더 정확하고 확실하게 구글이 알 수 있도록

반대로 제가 정보 수집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던 것입니다.

구글이 제 블로그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기록으로 남겼던 셈입니다.

 

 

그리고 서치 콘솔을 살펴보다 보면

사이트의 에러를 확인해주거나

모바일 사용 편의성 등을 체크해주는데

구글의 입장에서 본다면,

자기들의 입맛에 맛게 최적화가 않되어 있거나

에러가 있는 사이트에는 광고를 주고 싶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서치 콘솔에서 체크 했을 때

티스토리 블로그를 맞춰 왔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검토 안내 문구

 

"사이트를 검토 중 입니다."

"확인은 일반적으로 며칠 이내에 완료되지만, 경우에 따라 최대 2주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완료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꼬박 2주를 기다렸고

진짜 하루에도 몇번씩 애드센스에 접속해서

저 안내 문구를 봤던 것 같습니다.

 

저 안내 문구를 보면서 내가 구글이라면

대체 뭘 검토하길래 별것도 없는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진짜 2주 꽉채워서

검토 하나... 라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방문자 수? 아니면 게시된 글의 수?

제가 판단한 것은 블로그가 활성화 여부!!

 

 

 

어차피 왠만한 정보들은 한번 들어와 보면

금방 알아갈수 있지만 브로그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서 숨을 쉬고 있는지 여부는

시간을 두고 판단해야되기에

저는 이런 이유가 크지 않을까 했습니다.

 

그래서 애드센스 신청하고

글을 몇개 더 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인척 제 블로그에

들어와서 방문자 수도 꾸준히

유지되는 것처럼 꾸미기도 했고요^^;;;;

 

 

구글의 애드센스는

네이버의 애드포스트 처럼

방문자의 수나 게시글의 수가

많고 적음을 승인 여부에 있어

중요하다고 판단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한다면,

사진, 글 모두 자기가 직접 찍고 쓰고

방문자 수나 게시글이 적더라도

현재 블로그가 운영중이라서

구글이 봤을 때 활성화로 판단되면

애드센스를 승인해주는 것 같습니다.

 

제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저 처럼 한번에 마음 고생없이

승인 받아 꽃 길만 걷길 바랍니다!!

 

 

궁굼한건 댓글 달아주세요!!

(무조건 답글 달아드립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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