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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G-7476H, 한성 컴퓨터 17인치대 노트북 사용 후기(1편 외관 및 다른 인치 노트북과 사이즈 비교)
안녕하세요. 얼마전 새 노트북을 구매해서 룰루랄라~♪♬♩ 신나는 마음으로 노트북 실사용 리뷰을 해볼까합니다! ㅋㅋ 블로그를 시작하고부터 다시 컴퓨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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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비전문가가 본 평범한 일상 속 노트북 사용 리뷰 (2편, 가전제품 관점 후기)
안녕하세요. ▼ ▼ https://freshws.tistory.com/2?category=955129 TFG-7476H, 한성 컴퓨터 17인치대 노트북 사용 후기(1편 외관 및 다른 인치 노트북과 사이즈 비교) 안녕하세요. 얼마전 새 노트북을 구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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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안녕하세요.
몇 일전에 TFG-7476H 노트북을 구매하고
일주일간 사용해본 후에 후기를 적었습니다.
혹시 리뷰, 후기가 궁굼하신 분들은
위에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깜박하고 놓쳐
미리 알리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오늘은 이것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TFG-7476H 업그레이드★
(SSD와 RAM)
노트북이 오기 전에 미리
SSD와 RAM을 구입해 놓고 오자마자
하판 뚜껑 개봉하고 업그레이드 했는데,
깜박하고 리뷰할 때 말씀을 않드렸네요 ㅠㅠ
우선 이전 리뷰에서 밝혔지만
원래 TFG-7476H 노트북의 사양도
제가 사용하는 용도에 비하면 엄청고사양인데
거기에 업그레이드까지 한 이유를 말하자면....
한마디로, 미래에 대한 투자 입니다.
현재의 사용 용도와 5년뒤, 혹은 더 나아가
10년뒤 사용 용도와 같을 수도
같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않하던 고사양 게임을 갑자기
하게될 수도 있고 지금처럼
생각지도 못 했던 블로그를 하게 될 수도 있지요.
뭐 벌써부터 5년, 10년을 고민하냐 라고
생각하는 분들께는 제 성격이라고 밖에
말씀드릴께 없네요 ㅋㅋ
성격 상 눈에 보이거나 미래에 예상되는
부분에 대해 항상 대비하려다 보니
이렇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순수하게 미래에 대한
투자나 대비만을 염두하고 업그레이드를
했던 것은 아니고
정~말 오래간만에 컴퓨터도 샀는데
최고는 아니라도 좋은거 써보고 싶었어요 ㅎㅎ
▶SSD, 삼성 970 PRO 1TB◀
삼성 SSD 970 PRO 입니다.
간단하게 Spec.을 알려드리면,
DDR4 기반의 SSD이고
규격은 PCIe3.0에 X4 / NVME1.3 입니다.
그리고 읽기, 쓰기 속도는....
뭐 저희 같이 잘 모르지만 좋은거 쓰고 싶은
컴알못에게 중요한가요 ㅋㅋ
간단하게 말하면 엄청 빠릅니다~!!
단, 아무리 컴알못이라도 규격정도는
알고 계시길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업그레이드를 하게되거나
고장나서 교체해야되는 경우
컴퓨터와 관련된 부품은 업체에 맞기면
공임비가 엄청 비쌉니다.(작업 수준에 비하면요)
컴알못도 유튜브에 나오는 동영상을 보고
따라할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정확한 규격만 안다면 부품값만으로
업그레이드나 교체가 가능합니다.
아래에 셀프 교체와 업체 맞겼을 때
견적차이도 알려드릴께요~
저는 NVME 타입의 SSD는 처음써보는데
이전 LG그램 15인치에서 사용하던
SATA 방식의 SSD와는 체감속도가 달랐습니다.
물론 컴퓨터의 스펙에서 오는 속도감도
있겠지만 파일을 복사하고 지우고,
옮기고 하는 과정을 여러번 반복하며
감탄사가 자연스레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새로나온
삼성 980 PRO 가 있었는데 굳이
이전에 나온 970 PRO를 구매한 이유는
안정성 때문입니다.
퀘이사존, 네이버 지식인, 기타 구글 검색을
해봤을 때 추천수는 980 PRO가 조금 더 많았고
스펙이나 벤치마크 속도도 980 PRO가 월등했습니다.
속도만 보면 무조건 980 PRO 이지만
삼성 SSD 970 PRO는 MLC 타입이고
삼성 SSD 980 PRO는 TLC 타입으로
Cell 저장 타입에 따른 장시간 사용했을 때
신뢰성에 차이가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신뢰성이란 오랜시간 사용해도
느려지지 않고 저장된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는...)
참고로 MLC는 한개 방에 전자를 두개 저장하고
TLC는 한개 방에 전자를 세개 저장하는 식인데
같은 공간에 많은 전자를 저장하는 TLC가
가격은 저렴하겠지만 같은 양의 데이터를
읽고 쓸 때 MLC 보다 더 자주 방에 들락 날락
하며 반도체를 사용하게 되어 이러한 사용이
반도체 수명을 단축 시키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HDD(하드디스크)를 사용할 때 마다
지겹게 격었던 불편중에 하나는
몇년 쓰고나면 하드디스크의 속도가 너무 느려져서
원래 잘 돌아가던 프로그램도 많이 느려지고
컴퓨터가 중간에 멈추고 하는 일을
너무 빈번하게 경험해서 SSD 만큼은
오래 사용해도 처음 그대로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걸 선택할 수 밖에 없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삼성 SSD, 980 PRO를 사용 못합니다 ㅋㅋ;;;
인터넷과 한성컴퓨터에 확인한 결과
AMD 社 4800H APU(CPU)는
PCIe4.0을 지원하지 않는 다네요 ㅠㅠ
솔직히 위에 썰~ 다 필요 없고
그냥 사용 못한 겁니다 ㅋㅋ
여튼 본인이 사용하는 컴퓨터 규격을
모르면 좋은거 사놓고도 후회할 일이 발생해요~
참고로 980 PRO 장착해서 사용은 가능한데
본래 성능의 반밖에 활용 못하게 됩니다.
▶RAM(램), 삼성 DDR4 16GB 2개◀
삼성 RAM(램), DDR4 PC4-25600, 3200Mhz
16GB 두개 해서 총 32GB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램은 SSD 처럼 거창한 이유 같은건 없고
기왕 업글하는거 함 달려보자~~ 해서
업그레이드 하게됐습니다 ㅋㅋ
그리고 내년부터 DDR5 램이 본격 출시 된다는데,
나중에 업그레이드가 생각나서 램 구입하려면
단종되서 못 구하는 슬픔이 있을까봐 미리 샀어요.
TFG-7476H 노트북에 장착가능
최대 RAM(램) 사양은
32GB 이고, 램 동작 클럭은
3200Mhz(PC4-25600) 입니다.
저 보다 좋은거 써보겠다고
너무 무리하시면 아얘 컴 동작이
않될 수도 있는 점 명심하세요 ㅋㅋ
아직 RAM 업그레이드에 대한 체감 속도는
못 느꼈는데 나중에 동시 다발적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띄워 놓는 상황이 온다면
오늘의 선택에 만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TFG-7476H, RAM, SSD 교체◀
램과, SSD를 구입 했다면
이제 교체해야 겠죠?!
생각보다 엄청 쉬워서 놀랬어요 ㅎㅎ
사실, 노트북 부품 업그레이드는 이번이 처음이라
사전에 유튜브에서 업그레이드 영상을 엄청 봤습니다.
나사를 풀고 아래 하판을 뜯고...
내가 나중에 직접하게 되면
램과, SSD 위치를 찾을 수 있을까?!
원래 데스크탑 같은 조립 PC야
뗏다 붙였다 하는게 정상이지만
노트북도 그렇게 할 수 있다 걸
안것도 얼마 안됩니다.
(첨에 엄청 컬쳐쇼크 였다는...)
유튜브 선생님께서 가르쳐준 것처럼
하판을 뜯고보니 생각보다 좀 단순했고
아무런 걱정없이 업그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저와 같은 컴알못 초보자를 위해
업그레이드 과정을 공개하자면,
우선 하판에 있는 나사를 드라이버로 전부
뺍니다. 이때 주의할 사항은
나사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제가 했던 것처럼 제거한 위치에
맞춰 줄을 세워 놓으면
나사가 잃어버렸는지 아닌지 쉽게
알 수 있고 어느 위치에 나사가
아직 않풀렸는지 아니면 아직
않꼽혀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나사를 전부 뺏다면 긴 손톱이나
카드를 이용해 하판을 분리해야 합니다.
사실 몇번 해보니 저는 이게 제일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TFG-7476H 노트북은 정말 쉽게
하판이 분리 되서 카드 같은 도구가
필요 없었지만, 다른 좋은?! 비싼?!
노트북의 경우 하판 분리가 잘 않되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거
않된다고 그냥 잡아 뜯다가 상, 하판
고정하는 홈이나 후크 부분 아작 날 수 있어
살살살 잘 분리 해줘야 합니다.
승질대로 확! 잡아 뜯다가
내 살점이 뜯기는 듣한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ㅠㅠ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다면
이제 교체작업 전 마지막으로
배터리를 보드에서 분리 시켜줘야 합니다.
사진에서 보면 동그란 원안에
"+" "-" 표시가 있고 그 앞에
노란색 테이프가 붙어있는 하얀 단자가
보이시나요? 이게 배터리 슬롯이고
이걸 분리한 다음 교체작업을 해야합니다.
SSD 위치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PM981 512GB SSD가
장착되어 있었고 그 옆에 남은 자리가 있어
한 눈에 여기가 남은 SSD 한 자리란걸
직감할 수 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너무나 고맙게도
기존 SSD에 방열패드가 있었고
이걸 가로로 눞히니, 두개의
SSD 컨트롤러에 딱 맞춰
덮을 수가 있더라고요 ㅎㅎ
안그래도 SSD 방열 패드를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엄청 고민했는데
이걸 보고 문제 해결!!!
엄청 감동 먹었습니다 ㅠㅠ
램은 기존에 달려는 것을 빼고
그 자리에 꼽기만 하면되서
SSD보다 더 쉽고 걱정 없었습니다 ㅋㅋ
참고로 램은 그냥도 잡아 빼는게 아니라
램 양 옆에 있는 은색 금속을
양 옆으로 벌려주면 틱! 하고 빠져나오는
구조로 혹시, 잘 모르겠다 하는 분들은
유튜브에서 노트북 램 교체 영상을
먼저 봐주세요!!
이렇게 작업을 하고 마무리는
위에 했던 순서를 반대로
역순으로 하시면 끝! 입니다.
아마 해보시면 생각보다 쉬울껍니다.
마지막으로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노트북 램과 SSD를 셀프로 했을 때와
업체에 맞겼을 때 비용을 비교 해볼께요.
근데, TFG-7476H는 현재 너무 잘팔려서 그런가
재고가 품절이고, 인치만 다른 TFG-5476H를
갖고 비교 해볼께요~
어차피 가격에 차이를 주는 요소는 아닙니다.
RAM의 경우 32GB로 변경할 때
어떤 회사의 램 인지도 모르는데
100,000원이나 합니다.
저는 다나와 최저가로 개당 62,000원씩
두개 해서 총 124,000원에 구입했고
원래 달려있던 램은 개당 30,000원씩
총 60,000원에 중고로 팔아
대략 6만원으로 교체 했습니다.
(대략 4만원 절약!!)
SSD의 경우 단순비교가 어려운게
저기 업체에서 교체 해준다는 SSD는
삼성 1TB NVME PM981 이고
제가 구입한건 970 PRO라 가격 차이가
몇배는 나기 때문에 위에 언급한
램을 참고 삼아 보시면
굳이 같은 PM981로 셀프 교체한다 해도
조금 더 세브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컴퓨터 부품의 경우
중고나라,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등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려 놓으면
거래는 쉽게 되니 중고판매에
너무 부담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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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후 사용한 느낌은
업그레이드 않해도 좋았을 것 같고
하니깐 훨씬 더! 좋다! 입니다.
솔직히, 업그레이드의 덕을 볼라면
몇 년은 더 써봐야 알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무엇이든 한번 사면
업그레이드 없이 쭈~욱 달리는 편입니다.
물론 초기에 샀을 때 재미삼아
이것저것 만져보고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빼고요 ㅎㅎ
그래서 아마 이번 업그레이드가
TFG-7476H 노트북 이녀석의
최후 버전이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
저도 지식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
보시는 분들께서 많이 공감 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 이해가 않되거나
추가로 알고 싶은 부분 있다면
서슴없이 댓글 달아주세요~~
꼭! 리플 달아드리겠습니다!!!
혹시 궁굼하신 사항은 댓글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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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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