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사태로 IT전자기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노트북은 코로나 이전과 비교했을 때
재택근무 증가로 판매량이 눈에띄에 증가했다고 하네요.
▲한성컴퓨터 노트북 사용 후기▲
저 역시도 몇주 전에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후기는 위에 링크 참고!!)
재택근무를 위해 구매한 것은 아니고
갖고 있던 노트북도 오래됐고 블로그를 시작하며
이런저런 작업을 원할하게 할 수 있는
컴퓨터가 필요하다 보니 구매를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집에서 노트북을 켤 상황은 거의 없기 때문에
아마 않샀을 것 같네요.
솔직히 스마트폰이 생긴 이후 요즘은,
인터넷이나 쇼핑, 금융 업무 등
예전에는 컴퓨터로만 할 수 있던 것들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 활용이 줄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노트북을 구매하시는 분들을 위해
쓸만한 아이템 하나를 소개해볼까합니다.
★머쉬룸 노트북 거치대 사용 후기★
(노트북 받침대 사용 후기)
노트북 사용 후기에서도 제가 밝혔듯이
제 랩톱은 게이밍 노트북이지만
게이밍이 아닌 사무, 작업용으로 활용 중이에요^^
그래서 별도 키보드 없이 노트북의 키보드를
활용 중이고 거치대 또한 저의 활용과 맞는
제품이 필요해서 한참을 찾다 발견 했습니다.
참고로 검색 사이트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노트북 거치대" 또는 "노트북 받침"을 검색하면
위 사진 처럼 거치 타입의 받침대를 주로 보게됩니다.
저 처럼 이동하며 사용하려는 목적 보다
순수하게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려는 목적이
많아 졌기 때문이라 할 수 있어요.
랩톱에 모니터와 키보드를 연결해 놓고
데스크탑 컴퓨터의 본체 처럼 사용하는 것이죠.
그래서 한켠에 놓아두고 사용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노트북 거치대(노트북 받침)을 고르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마, 검색해서 제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도
왠지 저와 같은 고민을 하다
제 블로그까지 들어오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머쉬룸 제품 박스◀
제품 박스를 보면 영락없이 중국에서 만든 것 같은
스멜이~ 스물스물~
뭐, 공산품 중에 중국에서 만들지 않는게
없기는 하죠... ㅎㅎ
근데 문제는 너무 중국 스럽다는게 ㅋㅋ
보통 해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유통사에서 들여와 국내에 판매할 땐
제품 포장박스 디자인을 새로 하거나
좀 더 멋있게 디자인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정확하고 하자 없는 제품을 받았음에도
왠지 "내가 잘 못 구매했나?" 라는 착각을
들게 할 정도 였어요 ^^;;;
(판매자 분께는 죄송합니다~!)
아마도 중국 내수용으로 판매하는 제품을
여과 없이 국내로 수입한듯 합니다.
박스를 보면 판매하는 제품 색상은
검정색과 초록색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저는 노트북이 검은색이라 검정색을
구매했고 집에 있는 그램에도 사용하기 위해
두개 구매했습니다.
▶머쉬룸 제품 언박싱◀
제품 자체가 단순 노트북 거치대, 받침대 이기 때문에
구성품도 제품 하나만 들어가 있어요.
별도 사용 설명서도 없이요~
물론, 랩톱 양쪽에 받쳐놓아야 하기 때문에
한쌍의 제품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도 박스 외관과 비교해서 내부 포장은
깔끔하고 배송중 제품이 망가지지 않도록
튼튼하게 포장되어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머쉬룸 제품 외관◀
거치대(받침대) 외관은 솔직히 좀
귀엽게 생겼어요 ㅎㅎ
약간 달걀 같은 모습이랄까?!
사용할 때는 한쌍을 분리해서 사용하고
보관할 때는 끝 부분에 있는 자석을 이용해
사진 처럼 한쌍을 붙여 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머쉬룸 거치대(받침대)의 총 사이즈는
5.5cm 정도 되니 각각 한쪽의 사이즈는
대략 2.75cm가 되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 키보드의 받침과 비교하자면
일반 키보드의 1.5cm 대비 높이가 더 높아
실사용은 이게 훨씬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솔직히 키보드 뒷면 받침을 세워 사용할 때
살짝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사진의 키보드는 거의 쓰지 않고 만일을 위해
보관하고 있는 거라 먼지가 좀... ^^;;;
부끄럽긴한데 리뷰를 위해서 과감히
올려봤습니다~~ ㅋㅋ
▶머쉬룸 실 사용 모습◀
사용하는 방법은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거치대를 바닦에 두고 그 위에
노트북을 놀려주면 땡!!!!
세부 위치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자리를 잡아 주면 튜닝까지 완료 ㅋㅋ
노트북을 맨 바닦에 놓고 사용하는 것 보다
키보드 끝쪽이 올라가 있어 키보드 타자를 치는게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참고로 노트북과 맞닿는 둥근 부분과
바닦면과 맞닿는 평평한 부분 모두
같은 재질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고
만졌을 때 촉감은 실리콘 이랄까
아니면 약간 딱딱한 고무 같은 느낌이랄까
타자를 치며 발생하는 작은 충격을
흡수해줄 것 같은 재질입니다.
또한 이러한 재질 특성상
미끄럼 방지 역할도 해주기 때문에
실 사용중 받침대(거치대)가 빠져
걸리적 거리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제품을 구매했던 이유중에 하나는
노트북의 송풍구 바람이 더 잘나오게하여
발열이 잘 잡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그램은 뒷면에 송풍구는 없지만 바닦에 붙여
사용하면 내부의 열이 잘 발산되지 않아
가끔 열일 중일 때는 성능 저하가 발생하곤 했습니다.
밖으로 분출되지 못하고 쌓여있는 열 덕분에
그램과 맞닿는 바닦은 뜨끈뜨끈 했던 거죠.
그래서 종종 인위적으로 그램의 뒷쪽을 들어
열을 식혀주곤 했는데,
이번에 산 TFT-7476H는 발열을 위한
송풍구도 있고 발열 관리를 위해
송풍이 않되면 그램 보다 더 치명적일 것 같은
강한 예감이 들어 바람이 잘 들도록
노트북과 지면사이 공간을 만들어주는
역할도 필요해서 이 제품을 사게 됐습니다.
물론 실제로 사용했을 때에
농담 조금 보태서 바람 지나다니는 소리가
들릴정도 입니다 ㅋㅋ
그리고 저는 머쉬룸 받침(거치대)를
사진과 같이 저정도 위에 두고 사용합니다.
원래도 TFG-7476H 자체에 높이감을 주는
실리콘(아니면 고무)가 있는데, 그쪽 쯤에
거치해주니 완전 안성 맞춤이에요!! ㅎㅎ
▶구매링크와 방법◀
아마 무작정 검색해서 동일 제품을 찾으려하면
엄청 오래 걸릴꺼에요~!
위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타입의 받침대, 거치대가 아니기 때문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0페이지 이상은 넘겨야 볼 수 있다는...
그럼 저는 어떻게 찾았냐고요?!
저는 마음에 드는 제품이 나타날 때까지
10페이지 이상 넘겨봤습니다. ㅋㅋ
혹시나 말씀드리지만 저도 순수하게 검색해서
구매했고 저기 스마트스토어에서 별도로
받은 댓가도 없습니다.
솔직히 저 같은 완전 생초보 블로거한테
그렇게 해줄만한 곳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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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제품의 추가 장점을 알려드리면,
랩톱을 갖고 집이나 회사이외 여러 장소에서
이동하며 사용하는 분들은
휴대용 받침대, 거치대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의 사이즈가 작고 아담해서
휴대하기 편리하고 부담없습니다.
그리고 한번 구입으로 어떤 종류나
어떤 인치의 노트북, 태블릿에서도
멀티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 제품에 사용가능한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궁굼한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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